마커스 드 사토이(Marcus Du Sautoy)를 아는가? 나는 처음 들어봤다. 그는 옥스퍼드 수학과 교수로 수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는 물론 과학대중화사업의 책임자로 과학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인물이다. 이 책은 수학에 대한 매력을 흠뻑 누릴 수 있는 책이다. 수학의 매력은 계산의 복잡성에 있지 않고, 오히려 그 풀이의 간결성과 목표를 향해 가는 지름길을 찾는 과정이라는 것이 나 또한 흥미롭게 들리게 되었다. 그렇다면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이 있을까? 계산기도 발달되어 있고, 컴퓨터가 거의 대부분의 계산을 해주는 가운데 수학은 구닥다리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다. 하지만 수학자의 생각이 일상생활에서도 또 삶에 있어서도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느껴졌다. 아직 완독은 하지 ..